Dearest. 7

◇ 정원사

01.01 | 21:34

사당역 남미플랜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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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궁금했던 식당이었는데, 가고싶어! 해서 정말로 다녀옴 :)!
야채피자는 구운 야채가 한가득이었고, 감자튀김도 맛있었다.
기대히지 않았던 깻잎페스토 리조또가 마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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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건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못먹는게 너무 많아서 자연스럽게 야채를 좋아하게 되고 그것의 가능성을 끝없이 테스트하는 식당들이 좋아진 쪽이 가까운 사람인거같다.
그런 의미에서 비건 식당이나 비건식을 시도해보는 과정이 즐거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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