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주말출근 한 건에 대해서 나온 대체휴가를 사용하느라 평일에 쉬었다.
어머니가 시간 내달라고 하셔서 같이 명동가서 전시 보고옴.
비디오 아트 전시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싫어하는건 아님) 그래서 깊은 감상을 쓰기보단... 개인적으로 그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술이라는 장르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면 힘들지! 라는 어느 인식을 깨주는? 접근성을 낮춰준다는 느낌이 이런 전시라고 생각한다. 시각적으로 예뻤어 정말루....
별개로 이전에... 20년 초에 했던 무하전을 떠올리며 다시 한국에서 전시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 정말 아름다운 상업 일러스트야...
저번에 주말출근 한 건에 대해서 나온 대체휴가를 사용하느라 평일에 쉬었다.
어머니가 시간 내달라고 하셔서 같이 명동가서 전시 보고옴.
비디오 아트 전시는 잘 보지 않는 편인데(싫어하는건 아님) 그래서 깊은 감상을 쓰기보단... 개인적으로 그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예술이라는 장르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으면 힘들지! 라는 어느 인식을 깨주는? 접근성을 낮춰준다는 느낌이 이런 전시라고 생각한다. 시각적으로 예뻤어 정말루....
별개로 이전에... 20년 초에 했던 무하전을 떠올리며 다시 한국에서 전시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 정말 아름다운 상업 일러스트야...